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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8일

제14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 JCO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JCO 자바개발자 컨퍼런스" 가 돌아왔습니다. (박수박수!!!!)
아직 초보 개발자로써 코어 개발자들끼리 노는 곳이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깨너머로 배운다는것, 서당개가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 다는 것 
이렇듯 물론 이해안가고 모르고 헷갈리고 뭔 소리야 니들은 떠들어라 등등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아는 단어만 나와도 솔깃해서 집중하게 되고 이해하려고 하는게 
진정 개발자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작년에 참석해서 멘.붕.이 되어왔답니다
이제 이년차에 접어드는 때에 다시 만나는 JCO 컨퍼런스는 어떤 느낌일까 매우 궁금하고
올해는 주제부터가 예사롭지 않지요

" class Community implements Insight "

커뮤니티와 통찰력이 주된 주제로 진행될것 같구요
또한 발표자 분들의 빵빵한 강의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배움에 있어서 22,000원 절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오셔서 IT 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운이 좋다면 어마어마한 상품들까지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등록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구요
2월22일(토) 세종대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제14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는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컨벤션 홀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제13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는 'Follower에서 Creator로!'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저희 JCO는 한발 짝 더 나아가 Creator에게 필요한 자질과 개발자에게 요구되고 있는 능력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하여, 여러 필수요소들 중에서 그 무엇보다도 ‘통찰력’(Insight)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UX/UI를 고려하여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감동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 역시 '통찰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용량 데이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데이터로 가치 있는 서비스로 가공하여 제공하지 못한다면, 사용자를 만족 시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개발자가 개발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이슈, 프로그램 성능에 관한 기능적 부분, 그리고 이것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인 부분 등 수많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이 현시점에서 진정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IT 개발 환경 가운데 이번 제14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통찰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그 중심에 '커뮤니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기술을 공유하고 서로가 도움을 주면서 기술의 흐름과 현재 프로젝트의 동향 등을 파악하고 지금 자신이 개발 중인 기술이나 프로젝트와 비교하면서 스스로가 개발자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시점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개발 인력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커뮤니티’를 통해 우수한 인력 보유 및 양성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하여 이번 주제는 ' 커뮤니티 안에서 개발자로서의 통찰력을 키우자! ' ( class Community implements Insight {} )라고 정하고 '통찰력'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Creator로서, 개발자로서 필요한 능력인 통찰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CO 운영진 일동

2014년 1월 21일

IT 양대막장: 금융권과 대기업 시스템에 사고가 터지는 이유






출처- IT 양대막장: 금융권과 대기업 시스템에 사고가 터지는 이유

금융권과 대기업, 그리고 어딘가를 엮어 ‘IT 3대 막장’, 또는 ‘SI 3대 막장’이라고 한다. 혹은 3대 지옥, 던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뭐라고 불리든 핵심은 같다. SI 바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영혼을 빨아먹는 막장 업체들을 뜻한다.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바뀌기는 하는데, 현재 1, 2위는 대략 공통된 의견들이다. 3위로 거론되는 업체들이 여럿 있는데, 내 견해는 걔네들 모두를 공동 3위로 올리는 게 합당하다고 본다.
SI 바닥에서 조금 굴러본 개발자라면, ‘내 죽어도 저곳하고는 거래 안 한다’하는 금융기관이 한두서너대예닐곱 개 정도는 있을 거다. 알게 모르게, 피치 못할 사정 혹은 뭔가 에이리어 88 같은 사유로 한 번 쯤은 거쳐 가는 막장 갑 업체들. 한 번 겪고 나면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서 어떻게든 이 바닥을 떠야겠다는 생각만 간절해지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물론 대기업, 금융권 시스템들이 대형 사고가 터지는 이유가 꼭 이렇게 개발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거기엔 운영상의 문제도 있고, 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정말 순수한(?) 해킹인 경우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이유는 그 많은 이유 중 큰 축 하나라 봐 주면 된다. 아마, 엑티브 엑스 문제보다 크면 크지, 작지는 않을 거다.
나이들면 거의 어쩔 수 없이 흘러 들어가는 SI 바닥. 웬만하면 여기로는 흘러 들어가지 않기를 빈다. 라지만, 한국 SW 분야에서 아주 큰 축을 차지하고 있기에 과연 그게 쉬울지는 모르겠다. 아무쪼록 오늘밤도 포스가 함께하길(갤포스).

2013년 2월 12일

제13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 JCO


자바개발자라면 꼭 한번쯤은 참석해봐야 한다는 그.곳.
바로 JCO 컨퍼런스 입니다.
물론 저도 사회 초년생이자 자바를 이제 막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기대도 크고 많은 것을 배우고 습득 할 수 있을것 같은 흥분감을 감출수가 없는데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Follower에서 Creator로!" 라고 합니다
주제에서부터 느낌이 팍팍오네요!!
더이상 follower 가 아닌 creator 가 되보자는 뭐 그런??
가격 또 한 매우 착하답니다.
단 22,000원으로 참석이 가능 하구요.
아래 보이시는것과 같이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행운이 따른다면 돌아가시는 길에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ㅋㅋ

또 한 컨퍼런스 강사님들의 스펙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들어본 이름의 강사님들도 계시구요!!
끝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바개발자라면 반드시 참석해야만 하는 컨퍼런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JCO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jcoconf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 - http://jco.zdnet.co.kr/



2012년 9월 12일

오픈소셜 플랫폼 에반젤리스트, NHN 오창훈님


전자소녀 친구의 "사람을 만나다" 두번째는 네이버 소셜게임팀의 오창훈 팀장님 !!

간략한 소개가 빠질수 없겟죠? 오창훈님은..

"2000년 웹마스터로 IT업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19년차 되는 개발자이시구요, GS E-shop의 테니컬 리더, NHN UIT센터에서 플래시기반 APP 개발 등을 거쳐 지금은 네이버 소셜게임팀의 팀장을 맡고 계시구요. 매쉬업, 프론트 신기술 도입, 오플 소셜 플랫폼 까지 한국 웹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분 "

꼬날님에 이어 또 한번 대단한 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인 직업인지라 저는 이번 글의 주인공이신 이창훈님의 글을 좀더
주의깊게 보게되었는데요. 역시나 짜임새있는 글을 쓰는 전자소녀에게 박수를 건냅니다 !!

어여 클릭하시지요

Passionately Digitized by 전자소녀

IT 벤처 홍보 전문가, "꼬날" 이미나 이사님


전자소녀 친구의 "사람을 만나다" 첫번째 주인공인 "꼬날"님 !!!
간략한 설명을 드리자면 꼬날님은..

" 한국 tech 기업 최초로 구글에 인수되며 화제를 모앗던 태터앤컴퍼니, 강력한 검색기술로 NHN에 인수된 첫눈 등 옮기는 회사마다 성공적으로 대기업에 인수되며 '벤처계의 행운의 여신'"

대단한 분인건 확실하죠? 궁금하시죠?

당장 아래 링크를 타고 들여다 보세요^^

Passionately DIgitized by 전자소녀

애플 vs 삼성 최후의 승자는?


이번엔 전자소녀 친구가 아직도 뜨거운 감자로 이슈화 되고 있는
삼성 과 애플 사이의 특허 싸움에 대하여 글을 올렸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누가 이기는지 관심은 없습니다.
다만 싸우고 있을 시간에 소비자들을 위해
좀 더 창의적이고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Passionately DIgitized by 전자소녀

2012년 7월 7일

구글의 과거, 현재, 미래


구글의 과거,현재,미래를 신랄(?) 하게 평해논 친구의 글입니다.
상당히 짜임새있는 글과
요즘 말이 많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의 적절한 비교를 함으로써
그녀의 생각을 아주 잘 나타낸 글인것 같습니다.
글을 허락하에 조심스레 업어오려 했지만 링크밖에는 되질 않더군요. 
이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단순히 구글의 새로운 기술과 기계의 등장에 열광하고 환호하며 사용할줄 몰랏던 저를
다시한번 구글의 또 다른면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개발자가 될것이며,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
"구글신" 이라 불리는 이 구글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것에 감사하구요.
앞으로 열혈 독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읽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passionate01.tistory.com/1#comment5543998